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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에 꼬치 튀김 전문점 「야나기」 고베 출신의 점주가 출점

    히로사키에 꼬치 튀김 전문점 「야나기」 고베 출신의 점주가 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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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치 튀김 버드나무”(히로사키시 신대장장, TEL 090-2944-9494)가 4월 22일, 나카산 히로사키점 근처에 오픈했다.

    꼬치 튀김 코스가 메인의 동점. 2022년 히로사키로 이주한 고베 출신인 코야나기 아츠시 씨가 개업했다. “히로사키에는 꼬치 튀김 문화가 없고, 본고장의 맛을 알고 싶다고 가게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코야나기씨.

    코야나기씨는 고베에서 약 14년 꼬치 튀김점에 근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2019년에 아오모리에 있는 자신과 같은 이름의 코야나기 역을 보러 온 것을 계기로 아오모리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코야나기씨. 2022년 2월부터 산호텔(토키와노)에서 살고 일하기 시작했지만, 2023년 1월 산호텔이 폐업했다.

    코야나기씨는 “고베로 돌아가는 옵션은 없었다. 히로사키는 고베에 비하면 시골이지만, 생활이 불편하다는 것은 없다. 할 수 있는 일로 꼬치튀김점 출점에 이르렀다”고 되돌아 본다.

    준비할 때 식재료 조달에는 고생했다고 한다. “꼬치 튀김에 필요한 빵가루가 히로사키에서는 손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 밖에서 구입하고 있다. 조미료는 모두 수제. 선술집의 흔적을 거실에서 사용한다. 점포 면적은 7.5평. 객석 수는 9석.

    메뉴는 롯코 코스(4,000엔), 맡김 코스(6,000엔)를 메인으로, 붉은 국물(250엔), 오차즈케(500엔) 등의 일품 메뉴도 준비한다. 음료 메뉴는 병맥주(600엔), 무알코올맥주(400엔), 뿔하이볼(500엔) 등.

    코야나기씨는 “히로사키의 사람에게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즐겁게 대화를 하고, 만족하고 돌아올 수 있는 가게로 하고 싶다. 사계절의 식재료를 항상 사용해 간다. 히로사키에서 손에 들어오는 드문 식재료를 사용한 꼬치튀김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다.

    영업시간은 17시~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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