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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 대학에서 현지산 해초 메뉴를 판매 학생이 기획

    히로사키 대학에서 현지산 해초 메뉴를 판매 학생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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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 대학의 분쿄 캠퍼스 식당에서 11월 28일~12월 2일, 카자마 우라무라산 해초를 사용한 학생 고안 메뉴가 판매되었다.

    아오모리현 카자마 우라무라는 시모키타 반도의 북쪽에 위치해 오마에 인접하는 어촌으로, 앵무새나 후노리 등이 특산품. 히로사키 대학에서는 비즈니스 실습의 일환으로, 카자마 우라무라산의 해산물의 매입에 임하고 있다. 현물산진흥협회의 협력하에 현지조사와 매입경로 확보, 대학생협과의 협상 등을 실시해 식당에서의 판매에 빠졌다.

    기획한 것은 히로사키 대학 인문 사회 과학부의 황효춘 교수 세미나의 3학년 6명. 세미나에서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 해산물을 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처음부터 토론하고 기념품 개발도 후보에 있었지만 결국 식당에서 메뉴 개발이 되었다. 세미나의 동학부 3년 무카타 유야씨는 “카자마 우라무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다. 유통에 대해서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격 협상 등이 특히 고생했다”고 되돌아 본다.

    개발한 메뉴는 「카자마포의 후노리미소국」과「카자마포의 히지키의 밥밥」의 2종류. 가격은 각각 44엔과 110엔으로 설정. 후노리의 국물은 판매 개시로부터 3일간에 1410잔 팔려 학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무카타씨는 “앙케이트에서도 학생의 대부분이 마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아, 이번 기획으로 조금이라도 카자마 우라무라의 인지도에 연결되면”라고 말한다.

    황제미에서는 한정 메뉴를 먹은 사람에게 2차원 바코드로 앙케이트도 실시. 먹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상품 개량에 살려 식당의 정평화 메뉴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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