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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피라미드 재현 사과를 사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히로사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피라미드 재현 사과를 사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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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 승천 교회(히로사키시 야마미치초)에서 10월 26일, 아오모리현 사과 대책 협의회(아오모리시)가 사과로 만든 「크리스마스 피라미드」를 재현했다.

    크리스마스 피라미드는 천사와 그리스도 출생 등 기독교와 관련된 장면을 따라가는 소품 등을 장식하는 피라미드 모양의 크리스마스 장식. 아오모리현 사과 대책 협의회의 사토무라 모모코씨에 따르면, 독·엘츠 지방에서는, 크리스마스 피라미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가정에서 만들어져 있어, 촛불이나 사과 등을 사용한 서민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이었다고 한다 .

    사토무라씨는 “당회는 사과 수요를 늘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상에 사과가 사용되고 있던 역사를 알고 만들지 않으면 사명감에 불타왔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피라미드 재현에 있어서는, 크리스마스의 역사를 끈적한 문헌을 참고로, 전나무의 가지를 30개, 호두를 1.4킬로 사용했다고 한다. 사과는 홍옥을 사용했다. 예수상은 쓰가루야키 전통 공예사 타카노 히로시 씨에게 의뢰하여 도자기로 만들었다. 토대가 되는 시라키의 접시는 칠예가 야마나카 야스히코씨가 담당했다. 지주는 사과 가지를 사용해 사토무라씨 스스로가 껍질을 벗겼다고 한다.

    재현하는 장소는 히로사키 승천교회를 선택했다. “당초는 히로사키에 있는 양관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인연이 있어, 사용해 주게 되었다. 로케이션의 장점도 있어, 상상 이상의 완성이 되었다”라고 사토무라씨. 이 교회를 관리하는 일본 성공회 도호쿠 교회·사제의 하세가와 기요스미씨는 “여기까지 재현된 것은 처음 보았다”고 말한다.

    사토무라씨는 "크리스마스에 사과를 장식하는 습관이 아오모리에 뿌리를 내리면"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아오모리현 사과 대책 협의회에서는 12월 9일~25일,, 아스팸에서 개최하는 「CHRISTMAS MARKET in 아스팸 2022」의 회장내에서, 재현한 크리스마스 피라미드의 전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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