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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로 소리를 듣는 「사과의 헤드폰」, 히로사키·사과 수확제로 피로에

    사과로 소리를 듣는 「사과의 헤드폰」, 히로사키·사과 수확제로 피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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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시 사과 공원(히로사키시 시미즈)에서 11월 5일·6일에 개최되는 「사과 수확제」로, 「사과의 헤드폰 Apple Phone」이 피로된다. 기획은 히로사키 벽돌 창고 미술관.

    피로되는 것은, 아오모리 명산의 사과의 과실에 귀를 맞히면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체험형 사운드·인스텔레이션. 사운드 아티스트의 세토 야스히로 씨가 제작한다. 사과가 가지는 생체 전위를 이용하여 생성한 소리를 골전도 이어폰과 같은 구조를 사용하여 사과 나무에 흘린다.

    세토씨에 의하면, 소리는 나무 전체에 전해지기 위해 사과의 과실뿐만 아니라, 잎이나 가지, 줄기로부터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세토 씨는 “간에 껴안고 들으면 가장 잘 들린다. 뿌리에서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양일은 히로사키시 사과공원 내의 '히로사키 시들 공방 kimori' 앞의 사과나무를 사용해 실제로 프로그램을 체험해 준다.

    세토 씨는 "사과를 사용한 'Apple Phone'을 아오모리에서 일반용으로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 소리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에는 미소라 히바리씨의 사과를 테마로 한 히트곡 「사과 추분」과 같은 음계를 사용한다.

    양일의 피로에 앞서, 11월 4일에 실시한 사전 체험에서는, 사과나무의 여러가지 장소로부터 들리는 소리에 열심히 귀를 다가가는 사람의 모습이 있었다. 40대 남성은 “듣는 장소에 따라 소리가 달라 귀를 곁들인 것만으로 사과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체험 가능 시간은 5일=10시~11시 30분, 6일=10시~15시. 체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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