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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히라카와에서 「네푸타 축제」개막

    아오모리・히라카와에서 「네푸타 축제」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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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히라카와에서 8월 2일, “히라카와 네푸타 축제”가 개막했다.

    네푸타·네부타는 아오모리현 내 각지에 있는 여름 축제로, “아오모리 네부타” “히로사키 네푸타”는 나라의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라카와에서 행해지는 「히라카와 네푸타 축제」는 세계 제일의 크기를 자랑하는 「부채 네푸타」의 운행이 볼거리 중 하나. 이 축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년 중지가 되었으며, 올해는 3년 만의 개최가 되었다.

    올해는 10 단체 이상이 불참가되어 18 단체가 합동 운행에 참가. 운행 코스는 변경해 지금까지보다 400미터 이상 길어졌다. 아오모리현 도로 13호 오나미 나오오카선(오나미 바이패스)을 통행 금지로 하고, 운행은 이온 타운 히라가 남쪽 출구 부근으로부터의 스타트가 되었다.

    개회식에서는, 8월 1일에 「히라카와 PR 대사」에 임명된 히라카와 출신의 여배우 고마이 렌 씨가 참석해, 테이프 컷을 실시했다. 코마이 씨는 합동 운행의 선두를 걸었다.

    이날은 하루 종일 날씨가 안정되지 않고 합동 운행 중에도 맑거나 비가 내리기를 반복했다. 네푸타는 일본 종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약하기 때문에 비가 내린 시트를 씌워 운행하는 네푸타가 있는 한편, 비로 흩어져 버린 네푸타를 보여 젖으면서 운행하는 단체의 모습도 보였다.

    어제 「히로사키 네푸타 축제」를 감상하고 있었다고 하는 히라카와 거주 30대 남성의 한 사람은 「비에 젖는 것을 각오하고 운행하는 깨끗함에 감동했다. 열기가 전해지는 걸소리나 퍼포먼스를 3년만에 보고 , 역시 「오라호의 네푸타(쓰가루 말로 「자신의 곳의 네푸타」의 의미)」가 제일 좋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이날 합동운행의 조리를 맡은 ‘세계 제일의 부채’는 비가 강해지면서 부득이 시트를 씌운 채 운행이 됐다.

    히라카와 네푸타 축제는 8월 3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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