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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의 게시판에 "만복한 사람과 배고픈 사람은 의견이 다르다" SNS에서 많은 반응

    절의 게시판에 "만복한 사람과 배고픈 사람은 의견이 다르다" SNS에서 많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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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의 「엔묘지」(히로사키시 신지마치)의 전도 게시판에 2년 이상 전부터 쓰여진 말이, 여행중의 트위터 유저의 눈에 머물고, 4만 이상의 리트윗을 모아 공감을 부르고 있다.

    겐묘지는 신데라마치에 있는 절 중 하나로, 현재는 25대째의 시모쓰마 마사히로씨가 주직을 맡는다. 전도 게시판은 문 앞에서 불교의 가르침이나 말 등을 게시하는 것으로, 이 절에서는 20년 정도 전부터 현도를 따라 벽에 설치. “만복한 사람과 배고픈 사람은 의견이 다르다”고 내건 것은 2019년 11월 하순이었다고 한다.

    발단은, 쓰가루 지방을 여행중의 트위터 어카운트 「노지사」씨가 이 게시판을 찾아,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라고 5월 1일에 트윗한 것으로부터. 4만이상의 리트윗, 25만이상의 좋아요가 있어, 「입장에 의해 정의인가 나쁜지 바뀝니다」 했다.

    트위터에서의 반응을 알게 된 시모마씨는 「놀랐다」라고 말한다. 게시판의 말은 시모마씨가 사용하는 SNS의 법어 그룹 스레드의 투고에서 인용했다고 한다. 시모마 씨는 "경에 나오는 설법의 말은 아니지만, 트윗의 반응처럼 다양한 견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경에는 렌여 상인 500회 어원의 테마곡 '바라바라로 함께'가 있었다고 한다. 「각각의 입장이나 의견에 차이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를 인정하는 것. 전해 주었으면 했으니까」라고 시모마씨.

    글자를 쓴 것은 시모마씨의 딸이라고 한다. 시모마씨는 「딸은 자신의 글자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알고, 부끄럽기 때문에 다시 쓰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전도 게시판은 당초 1개월 빈도로 갱신하고 있었지만, 도중부터 현재까지 2년 이상 방치하고 있다. "슬슬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이 되어 각광을 받게 된다고는. 잠시 갱신할 수 없게 되었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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