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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의 크래프트 초콜릿 전문점이 이전 카페 스페이스를 신설

    히로사키의 크래프트 초콜릿 전문점이 이전 카페 스페이스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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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트 초콜릿 전문점 '낭만수 저고령당(로맨스 초콜릿)'(히로사키시 미도리마치, TEL 0172-36-7808 )이 4월 8일 이전 리뉴얼 오픈했다.

    히로사키시 가메코쵸에서 2018(헤이세이 30)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영업한 동점. 자가 볶은 카카오를 사용한 크래프트 초콜릿을 판매한다. 가게 주인은 히로사키 출신으로 도쿄와 히로사키의 2곳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스도 긴마씨. 도쿄에서는 바 전용 초콜릿을 제조·판매하는 「Airgead(아르가드)」를 경영한다.

    「하고 싶은 일이 늘어나, 이전의 점포에서는 좁아졌다」라고 스도씨. 지인으로부터의 소개로 다가갔다는 축 50년 이상의 건물은 기숙사 병설의 봉제 공장으로, 현재도 유명하다. 2020년까지는 미용실이었다.

    점포 면적은 50평. 스도 씨 염원의 카페 스페이스(약 12석)를 신설. 자연광을 많이 도입할 수 있도록 개조해, 가게 안에서 밖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창을 만들었다. 가게 안에는 간판 상품인 크래프트 초콜릿 외에 양과자점에서 근무하던 스도씨의 경험을 살린 구운 과자의 신상품이 늘어선다.

    카페 메뉴는 갓 구운 벨기에 와플(594엔), 카카오 허스크의 브랑만제(550엔), 커피 젤리(440엔), '아이스크림'(싱글 440엔, 더블 770엔) 외에 핫 커피(418엔) ), 핫 티(385엔), 농가의 사과 주스(385엔) 등.

    커피는 히로사키의 자가 로스팅 커피 가게의 콩을 사용한다. “시기마다 들여오는 가게를 바꾸어 앞으로는 그 커피에 맞는 초콜릿과의 페어링을 제안해 나가고 싶다”고 스도 씨. 파르페나 안미츠 등의 새로운 메뉴도 고안중. 구입한 초콜릿은 카페 메뉴 주문으로 이트인할 수 있다. 「과자를 즐기면서, 천천히 보내 주었으면 한다」라고 미소를 보인다.

    스도 씨는 시미즈 모리 넘버와 이와키산의 꿀, 시라카미 산지의 물 등 현지 식재료를 도입하는 초콜릿 제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초콜릿에는 다양한 식재료를 조합할 가능성이 있다. 초콜릿을 통해 히로사키의 재미를 히로사키에서 만든 동료를 말려들면서 널리 퍼뜨리고 싶다"고 자세한다.

    영업 시간은 11시~19시(커피 스페이스는 17시 라스트 오더), 월요일 정기 휴일(공휴일의 경우는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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