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여행

아오모리의 특별한 정보를드립니다!
    히로사키에서 게스트 하우스 개업 프로젝트 사과 나무 상자를 사용하는 도미토리

    히로사키에서 게스트 하우스 개업 프로젝트 사과 나무 상자를 사용하는 도미토리

    기사 URL 복사

    히로사키에서 2월에 창업한 '올랜도 플러스'가 현재 'HIROSAKI ORANDO(히로사키 올랜도)'(히로사키시 백석초)에서 게스트하우스를 개업하는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올랜도 플러스는 일반 사단법인 「Next Commons Lab(넥스트 커먼즈 랩, 이하 NCL) 히로사키」에서 일한 이시야마 사키씨가 시작한 코디네이터 회사. NCL 히로사키는 히로사키시와 제휴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업과 지역 벤처 육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히로사키 올랜도는 백석초에 있던 세레모니홀의 터를 개수해 2019(헤이세이 31)년 4월에 오픈한 NCL 히로사키의 활동 거점. 1층에 카페와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2층에는 간이 숙박 공간으로 게스트하우스를 개업할 예정이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위해 보류해 왔다.

    이시야마씨는 아오모리 출신으로 히로사키 대학 졸업 후, 청년 해외 협력대대원으로서 아프리카·가봉에서 활동. 귀국 후에는 관동권에서 일해, 2018(헤이세이 30)년에 U턴. NCL 히로사키의 코디네이터를 맡아 왔다. 이시야마 씨는 “히로사키를 떠나 밖에서 볼 때 현지인들과 연결되는 장소가 좀처럼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2층의 약 60평을 개수하는 게스트하우스에는 사과 나무 상자를 활용한 남녀 공용 도미토리 공간과 2개의 개인실, 여성 전용 도미토리 공간도 마련한다.

    현재 클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조달한 자금은 개수에 사용한다. 지원의 리턴품으로서, 도미토리 1박분의 숙박권(5,000엔)이나 개인실 1주일(6박)분의 숙박권(10만엔)외, 히로사키의 기업가 응원 코스(5만엔), 단체 이나 연수 여행을 상정하는 어른수용(20만엔) 코스를 준비. 오리지널 상품의 포장 코스(5만엔)는 재고가 부족하지만, 다시 준비한다고 한다.

    조달 목표 금액은 400만엔으로, 모집으로부터 1주일로 달성률은 60% 초과. 이시야마씨는 “히로사키시의 인구는 내가 돌아오고 나서 3년간 7000명이나 줄어들고, 위기감을 느끼지만, 히로사키 밖에 없는 것이 많아 젊은 사람을 중심으로 행동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도 있다.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장소나 다양한 교류가 태어나는 게스트하우스로 하고 싶다”라고 지원을 호소한다.

    게스트하우스 오픈은 7월 중순을 예정한다. 클라우드 펀딩 마감은 4월 16일 23시 59분.

    츠 가루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