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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에 「채플린」의 설상 도예가가 통행인을 위해서 자작

    히로사키에 「채플린」의 설상 도예가가 통행인을 위해서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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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시미즈모리의 주택가에 있는 타카노 도보의 입구에 「찰리 채플린」의 눈상이 현재 설치되어 있다.

    도예가 타카노 히로시 씨가 자신의 아틀리에 전에 만든 동설상. 크기는 높이 약 3미터, 폭은 2미터 정도. 희극왕 채플린의 얼굴을 만든 설상으로, 타카노씨는 「『프레디 머큐리』를 실은 만들 예정이었지만,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채플린으로 변경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2000년 무렵부터 계속되고 있다는 눈상 만들기는 아틀리에 맞은편에 살던 초등학생을 기뻐하기 위해 시작했다. 처음에는 차고 앞에 쌓인 눈으로 공룡 등을 만들었지만 제설로 만든 눈의 벽을 이용하여 얼굴을 만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만들기 시작한 당초는 사람의 얼굴을 만들었을 뿐이었지만, 통행인에게도 즐겨달라고 테마를 마련하도록 했다. 2010(헤이세이 22)년이 최초로, 전년에 죽은 마이클 잭슨씨. 과거에는 사이고 다카모리씨나 수목희림씨 등, 작년은 존 레논씨를 제작했다.

    타카노 씨는 미야기 출신으로 히로사키 대학을 졸업. 재학중에 도공·타카하시 치치씨와 만나, 도예의 길을 진행한다. 현재의 장소에 공방을 짓게 된 것은 1990(헤이세이 2)년부터. 최근에는 사과 모양의 입상 '장식 사과' 등을 만들고 있다. 「입체물을 만든다는 점에서는 도예의 기술이 다소 살아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물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타카노씨.

    설상은 국자로 모양을 만들고, 톱 등을 사용하여 모양을 정돈한다. 얼굴 사진을 참고로 모르는 때는 밑그림을 그리기도 한다고 한다. 강설이나 녹아 버리면 얼굴이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메인터넌스는 매일 실시한다. 「기온이나 눈의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 어려워진다. 손의 체온으로 눈을 굳힐 수도 있다」라고 타카노씨.

    “통행인에게 기뻐해 주었으면 하는 것부터 시작한 눈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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