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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의 창업 건수가 코로나 현에서도 과거 최다 비즈니스 지원 센터 발표

    히로사키의 창업 건수가 코로나 현에서도 과거 최다 비즈니스 지원 센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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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 비즈니스 지원 센터(히로사키시 도테초, TEL 0172-32-0770 )에서 10월 31일, 이 센터를 이용하는 2021년도 창업자수가 과거 최다가 되었다.

    히로사키시로부터의 업무 위탁을 받아, 아오모리현 중소기업 단체 중앙회 히로사키 출장소가 창업·기업을 어드바이스하는 동 센터. 인큐베이션 매니저나 경영상담원이 재적해 개업을 목표로 하는 시민이나 히로사키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에 대해 경영의 어드바이스나 각종 산업 정보 제공을 실시하고 있다.

    히로사키 비즈니스 지원 센터는 2013(헤이세이 25)년 개업으로 올해는 9기째. 상담자 수의 누계는 2021년 10월 말 시점에서 1526명. 그 중 232명이 창업했다. 동 센터 소장인 후루카와 히로시씨는 “창업자 모두가 상담에 오는 것은 아니고, 당 센터를 활용하지 않고 기업하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다.약 17만명이라고 하는 인구 규모의 거리에서 개업·독립한다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한다.

    후루카와씨에 따르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지난해 창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올해는 10월 말 시점에서 이미 41명으로 과거 최고였던 2019년 38명을 웃돌았다. “상담 건수나 상담자 수는 작년도의 10월 시점과 비교해도 1.5배 정도 많다”고 후루카와씨.

    체제를 강화한 것도 일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작년도부터 제1·제3월요일에 야간 영업을 개시해, 올해부터는 상담원이 인큐베이션 매니저 1명이었던 체제로부터 대기업 은행 경험자의 경영 상담원을 보충했다.

    이 센터 전임 상담원 이시카와 고우씨는 “코로나에 의해 상담이 줄었다는 감각은 없고 오히려 늘고 있다.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라고 말한다.

    "코로나가 이유로 폐업하는 가게는 지금까지 세는 정도. 고령화나 일자리 부족에 의해 가게의 폐업이 빨라졌다는 경우도 있다"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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