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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몬 유적의 세계 유산 등록을 축하하는 “조몬 순례” 조몬 사랑 말하는 토크도

    조몬 유적의 세계 유산 등록을 축하하는 “조몬 순례” 조몬 사랑 말하는 토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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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쓰루타의 키타쓰가루군 쓰루타초 역사문화 전승관에서 11월 21일, 「조몬 순례 2021」이 개최된다.

    올해 7월에 「홋카이도・북동북의 조몬 유적군」이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된 것을 축하하는 이 이벤트. 조몬 사랑이 모이는 「조몬 친구 모임」이 주최. 회장은 작가의 타구치 란디씨. 부회장은 아오모리의 칼럼니스트·야마다 스위치씨. 동회의 주최 이벤트는 9년만.

    회장에서는, 히로사키의 사진가·가타야마 야스오씨의 이시진 유적(츠가루시)을 중심으로 한 사진 19점과, 아티스트·경항씨에 의한 蜖絵 등 회화 10점을 전시하는 것 외에 모자 작가·나카무라 아야카씨 가 사자춤의 천을 패치워크로 이어 맞추는 워크숍이나 뜸의 형태로 만들어진 조몬 토기에 모구사를 넣어 뜸을 지도하는 「조몬 토기 뜸 체험」을 실시한다.

    14시부터는 아오모리의 무도가·유키오코씨와 쓰가루 샤미센 연주자·나가미네 켄이치씨, 가구라 북고주자의 이시자카 료지씨가 조몬 유적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것을 표현하는 무도를 공연한다. 코타츠 이불을 모은 '코타츠 사자'의 춤도 참가해 현대 예술과 사자춤이 융합한다고 한다.

    공연 종료 후의 15시 10분 무렵부터는 토크 이벤트 「조몬 이야기」를 개최. 야마다 스위치 씨 외에, 수공식 주거를 세운 적이 있는 NPO 「원시 감각사」의 스기하라 노부유키씨와 조원가에서 현대 미술 작가 쿠로다 마사유키 씨가 조몬 사랑을 테마로 말한다.

    야마다 씨는 「코로나 사무라이에서 『최근 감동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사람은 꼭 발길을 옮겨 주었으면 한다. 환상적인 세계에 초대하는 무도나 조몬의 회화·사진 세계 등 다양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 세계유산에 등록된 아오모리의 조몬 유적을 꼭 여러분과 축하하고 싶다”며 웃는 얼굴을 보인다.

    10시 개장. 개최 시간은 10시~16시 20분. 입장료는 어른=2,000엔, 학생=1,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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