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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발 록 밴드 「TMC」의 악곡 「아오모리 로큰롤」 1만회 재생

    아오모리발 록 밴드 「TMC」의 악곡 「아오모리 로큰롤」 1만회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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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츠루타의 동급생으로 결성한 록 밴드 「TMC」의 악곡 「아오모리 로큰롤」이 3월 27일, 유튜브로 재생 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세네갈과 아오모리의 하프로 리더의 말론 바르카 만평씨와, 오노데라 히토시씨, 타카시마 아야씨의 3명으로 2023년에 결성한 동 밴드. 「TMC」는 「쓰루타 뮤직 클럽」의 약자로, 3명은 중학 시대의 동창생.

    「아오모리 로큰롤」은 2023년 6월 27일에 발표한 동 밴드 2곡째의 악곡으로, 「아오모리의 일상」이 테마. 뮤직비디오는 히로사키시 신오카의 사과농장에서 촬영했다. 동원은 말론씨가 일하고 있는 사과 농원. 오노지 씨는 센다이, 타카시마 씨는 도쿄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촬영은 지난해 골든 위크에 갔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작사 작곡을 담당한 오노데라씨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아오모리의 작은 재료를 흩어져 촬영했다. 스코프나 곰수를 악기로 꾸미거나, 「스태미나 소스」 「카모메치쿠와」 등 아오모리의 상품이 등장하기도 한다. “쓰가루뿐만 아니라 남부, 시모키타도 하나가 되는 아오모리를 테마로 했다”고 말론씨.

    말론 씨는 츠루타 태생의 츠루타 성장. 중학·고등학교 시절은 육상부에 소속되어 전국 대회에도 출전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음악전문학교에서 음악을 배우고 댄스&보컬그룹 '삼대째 J SOUL BROTHERS'의 백코러스를 맡는 등의 경험을 쌓았다.

    코로나연을 거쳐 2022년 쓰루타로 U턴한 마론 씨는 "아오모리로 돌아와 아오모리에서도 음악을 하고 싶다고 SNS로 불렀는데 동창생 2명에게 연락이 있어 TMC를 결성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악곡 제작을 진행해 완성한 것이 동곡이라고 한다.

    「아오모리 로큰롤」은 유튜브에 공개해 8개월이 흘러, 3월 27일에 1만회의 조회수를 달성. 올해 2월에는 히로사키 출신의 현대 미술가 나라 미치 씨가 "아오모리, 키테 루카"라고 리포스트하고 소개했다. 말론 씨는 "초등학생 무렵, 히로사키에서 열린 나라 씨의 워크숍에 참가한 적이 있다. 표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계기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말론 씨는 현재 28세. 올해 5월에 호주로 이주할 예정. 밴드 활동도 계속된다. 말론 씨는 "원래 밴드 멤버와는 별개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아오모리의 매력을 세계에도 발신할 수 있는 활동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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