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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에서 쓰가루 도장 후계자 육성 연수 발표회 18세~52세 5명이 150 작품 전시

    히로사키에서 쓰가루 도장 후계자 육성 연수 발표회 18세~52세 5명이 150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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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가루 도료 후계자 육성 연수 사업 영화 5년도 성과 발표회」가 현재, 후지타 기념 정원(히로사키시 카미시라긴마치) 장관 2층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히로사키시와 아오모리현 칠기 협동조합이 실시하는 쓰가루 도료 후계자 육성 연수 사업은 담당자의 육성과 지역 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 화에 개최되지 않았던 성과발표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어 이번에는 연수생 5명의 150작품을 전시한다.

    연수생 5명 중 유일한 남성으로 최연장인 니시타니 히로야스씨는 49세에 회사를 퇴직해 연수생으로서 쓰가루 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연수는 올해로 3년째가 되고, 이후 2주간으로 수료한다고 한다. 니시타니씨는 “50세 미만은 연수제도에 참가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지금 하지 않으면 생각에 참가했다. 순식간의 3년간이었다”고 되돌아 본다.

    최연소의 사토 세세라씨는 18세로 연수 2년째. 젓가락에 쓰가루 도장을 한 연수 작품을 전시한다. 사토 씨는 “쓰가루 도미의 매력은 마음대로 만들 수 없는 곳. 작가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나 자신도 같은 연수생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이 공부가 된다”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회장에서는 작품 전시 외에, 작업을 촬영한 영상이나 쓰가루 도장에 사용하는 도구, 칠의 종류 등을 해설하는 패널을 설치한다. 회기 중 연수생 2명 이상이 재랑한다.

    2명의 육아를 하면서 연수에 참가하고 있다고 하는 오야마우치 시호리씨는, 평생 할 수 있는 일로서 쓰가루 도장을 선택해, 연수 제도를 활용했다. 코야마우치 씨는 “우리의 작품을 손에 들여다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

    개최 시간은 10시~16시(17일=15시). 입장 무료. 3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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