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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에서 농업 관계자만의 오케스트라 도호쿠 각지에서 악단원 60명 모인다

    아오모리에서 농업 관계자만의 오케스트라 도호쿠 각지에서 악단원 60명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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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호쿠 농민 관현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2월 25일, 아오모리시 중세의 관 홀(아오모리시 나미오카)에서 개최된다.

    도호쿠 지역의 농업 관계자로 구성되는 동악단. 결성은 2013(헤이세이 25)년. 아오모리 출신의 야채 농가·시로토리 카츠유키씨가, 홋카이도 농민 관현악단의 활동을 참고로 도호쿠 지역에서 호소한 것이 시작된다. 미야자와 켄지의 탄생지·하나마키 주변에서 농한기에 연주 연습을 실시해, 토호쿠 6현에서 매년 겨울에 연주회를 실시하고 있다. 아오모리에서의 개최는 2014(헤이세이 26)년 이래 2번째.

    이번 연목에 있는 '샤콘느'는 나미오카 출생으로 농민의 일상 풍경을 계속 그린 화가·토코다 켄씨의 아틀리에에서도 잘 흐르고 있었다는 곡으로 무도가의 유키오코씨가 공동 출연한다. 「가을의 행방」은 아오모리 거주의 작곡가 니시자와 나나에 첫 피로의 곡. '오곡풍호' 등을 기원하는 이와키산의 '산참배'에서 착상을 얻었다. 이밖에 농가라면 라디오에서 들은 적이 있는 곡을 연주한다고 한다.

    개최에 맞추어 2022년에 폐관한 「토코다 켄토조의 아틀리에 미술관」(나미오카 기타나카노시타시마타)의 특별 개관을 실시한다. 개관 시간은 2월 23일~24일=10시~16시, 25일=10시~12시, 15시~17시. 입장 무료.

    이번 연주에는 도호쿠에서 약 60명이 모여 회장 내에서는 농가인 단원들의 직매 코너를 마련한다. 시라토리씨는 “회장은 중심시가라기보다 교외에 설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토코다씨를 느낄 수 있는 나미오카에서의 개최로, 연주뿐만 아니라 농업이나 생산자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13시 개장, 13시 30분 개연. 예매 티켓 요금은 일반 = 1,000엔, 고등학생 =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티켓은 중세의 관과 나리타 본점 신마치점에서 취급하는 것 외에 당일도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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