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사키의 도미 인에서 현지 중학생이 직업 체험 침대 메이킹이나 접객도
도미인 히로사키(히로사키시 혼마치)에서 9월 29일, 밑단 중학생이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공립 메인터넌스가 운영하는 '도미인'에서는 학생을 받아들여 객실 청소나 체크인 체험 등 호텔 전반의 업무를 체험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미인 히로사키'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올해는 히로사키시립 밑단 중학교 2학년 2명을 받아들였다.
체험에 참가한 2명은 지배인들과 함께 객실 뿐만 아니라 백야드 등 평소 볼 수 없는 호텔의 뒷면을 견학한 후 체크인을 실제로 롤 플레이해 웃는 얼굴을 만드는 방법과 경어의 발성 연습 등도 갔다.
스노노 중학교에서는 이날 '도미 인 히로사키' 외에 라디오국이나 도서관 등에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호텔의 직업 체험을 선택한 2명은, 어려웠던 것으로 침대 메이킹을 들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청소원의 테크닉에 놀랐다.
참가한 스도 유토씨는 "처음엔 긴장했지만 조금씩 익숙해졌다"고 말한다. 사토 린타로 씨는 "경어가 어렵고, '천천히 편히 쉬세요'가 좀처럼 말할 수 없고 고생했다"고 웃는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