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에서 전주를 촬영하는 게임 「전주 성전」 주민이 인프라를 즐겁게 지킨다
아오모리 시내에서 8월 4일~8일, 「TEKKON(텐콘) 전주 성전 in 아오모리현 아오모리」가 개최된다.
게임 앱 「TEKKON」을 사용해, 전주를 촬영해 투고하는 것으로 포인트나 상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동 게임. 싱가포르에서 인프라 유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Whole Earth Foundation(홀 어스 파운데이션)'이 '도호쿠 전력 네트워크'(미야기현 센다이시)와 공동 개최한다.
주민이 사회 인프라를 지키는 「사회 공헌형 위치 정보 게임」이라고 하는 TEKKON을 개발한 홀 어스 파운데이션. 촬영한 인프라의 사진을 투고함으로써, 인프라의 상황이나 데이터를 모아 관리·유지에 도움이 되는 구조. 2022년 11월에는 「맨홀 성전」이라고 제목을 붙여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서 개최해, 목표로 하고 있던 약 2만기의 맨홀의 촬영을 2일간에 달성했다.
올해 4월부터 도호쿠 6현에서 「전주 성전」을 개최. 미야기현 센다이시,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덴도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이치노세키시에서 개최해, 아오모리현에서의 개최는 처음으로 도호쿠에서는 7회째가 된다. 이벤트 담당자인 후쿠다 쿄코씨는 “12월까지 총 11개 도시계 2만 600기의 전주 사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도호쿠 각 지역의 개최로 목표는 모두 달성하고 있다. 아오모리에서도 꼭 달성하고 싶다”고 참가를 부른다.
대상은 아오모리시 시노다, 오키쇼, 도미타를 중심으로 한 전주 2000개. 참가에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게임 앱 'TEKKON'을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전주 사진은 4개의 각도에서 촬영이 필요. 투고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겨루고, 상위 입상자에게는 아마존 선물권이나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지 아이템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후쿠다 씨는 “인프라를 주민들의 힘을 맞추어 지키는 것이 큰 목적이지만, 산책이 활발히 참가하는 사람이나 상품목표로 투고하는 사람 등 다양한.게임 감각으로 즐겁게 참가해도 문제는 없고, 포지티브 한 루프를 만들어 내고 향토사랑의 양성과 인프라의 과제 해결로 이어지면”라고 말한다.
개최 시간은 7시~17시. 가입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