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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에서 “대만 축제” 개최에 현내 고교생이 합동 기획, 학생 추천 음식·잡화 등

    아오모리에서 “대만 축제” 개최에 현내 고교생이 합동 기획, 학생 추천 음식·잡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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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현내의 상업 고교생에 의한 이벤트 「대만 축제」가 7월 28일·29일, 아오모리 상공 회의소 회관(아오모리시 신마치 1) 1층의 아오모리 스타트업 센터와 인접하는 아오모리역 앞 공원에서 개최된다.

    대만 축제는 아오모리 상업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히로사키 실업 고등학교, 하치노헤 상업 고등학교, 미사와 상업 고등학교, 쿠로이시 고등학교가 콜라보레이션하는 현내 최초가 되는 고교생 주체의 이벤트. “고등학생이 아오모리현과 대만을 다리함으로써 비즈니스 관점에서 국제적으로 발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목표를 내세운다.

    아오모리 상업 고등학교는 2018(헤이세이 30)년부터 수업의 일환으로 대만 기업과의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대만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려고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컨셉은 가상의 거리 '대 고양이(태양)'에 사는 상업 고교생들 '쇼교-족'에 의한 축제. 대만의 밤의 포장마차 「야시장」을 이미지하고 있다.

    실행 위원장의 오야마 리나씨(3년)에 의하면, 당일, 수제의 「대만풍 랜턴」200개를 장식하거나, 대만다운 붉은색과 노란색의 배색의 수제 간판을 내걸거나, 야시장의 분위기 만들기를 하거나 하면서 대만 음식과 물산품·잡화 판매, 토크쇼 등의 스테이지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한다. 현재 각 학교와 작업을 분담·협동하면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의 주목에 대해, 판매부·부장의 지바 리오씨(3년)는 “상업생이 셀렉트한 대만 음식”이라고 말한다. 현내의 대만 요리점이나 기업이 출점해, 구운 오고리포(쇼롱포)나 룰로 밥, 볶음밥 외, 두화(토우파)나 아이타마코(오교-치), 대만 카스텔라 등의 디저트, 대만의 기업 '에바리치'의 살구 두부와 더지파이(노점 명물의 튀김)도 판매한다. 「에바리치의 상품은, 대만 축제에서의 판매가 일본 최초」라고 지바씨. “평소 먹을 수 없는 것을 많이 갖추고 있다. 대만 축제 특유의 사이즈나 개수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담해, 여러가지 궁리했다.

    오야마 씨는 “대만 축제는 선배들이 노력하고 연결할 수 있었던 생각을 소중히 하면서 타교 멤버들과 함께 우리의 힘을 발휘하는 장소. 와주는 고객이 대만으로 여행한 것 기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조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다.

    개최 시간은 10시~19시(29일은 1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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