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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 카시스의 수확, 올해도 시작된다

    아오모리 카시스의 수확, 올해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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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 카시스의 모임이 7월 9일 하야시 농원(아오모리시 소관)에서 카시스의 수확을 시작했다.

    카시스는, 유럽 원산의 베리류의 하나로, 크로프사스글리이라고도 불리는 과일. 그대로도 먹을 수 있지만, 잼이나 퓌레, 주스 등으로 가공된다.

    「아오모리 카시스」는 1965(쇼와 40)년 「냉량으로 한온차가 있는 기후에 맞을 것이다」라고 연구자에 의해 독일로부터 이식된 것을 계기로, 아오모리시를 중심으로 재배가 시작되었다. 1985(쇼와 60)년에는, 생산자 단체가 주가 되어 동회가 조직되어, 이후, 오오모리 카시스의 생산·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아오모리 카시스는 현재까지 품종 개량 등 사람의 손을 가하지 않고 당시부터의 원종을 지켜 무농약으로 자연 재배를 계속하고 있다.

    동회 회장에서 동농원 대표인 하야시 켄지씨에 따르면 카시스의 수확은 매년 열매가 익기 시작하는 7월 중순, 기온이 30도에 오르기 전 약 1주일이 승부라고 한다. 카시스는 더위에 약하고 30도를 넘는 날이 이어지면 완숙해지고 과실이 주름이 되거나 발효가 시작된다. 과실은 껍질이 얇고 기계로 수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알 한 알 손으로 따기 작업이된다. 하야시 씨는 "단기간에 모두 손으로 따기로 수확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지만, 매년 도와주는 사람들이나 자원봉사 여러분에게 도움을 받아 수확할 수 있다"고 말한다.

    “4년 전부터 3년 연속 6·7월에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 상태가 계속된 적이 있었다”고 하야시 씨는 되돌아 본다. 나무가 약해져 꽃이 떨어지거나 열매가 커지지 않거나 등의 사태에 휩쓸려 수확량도 예년 700㎞ 정도였던 것이 200㎞ 정도까지 우울했다고 한다. “한때는 수상 상태였지만, 작년·올해와 비가 많이 어떻게든 다시 잡았다. 올해도 실은 작지만 수확의 시기를 맞이해 기쁘다”라고 하야시씨.

    수확 자원봉사자로서 하치노헤로부터 어머니와 와 있던 스즈키 마사키(신사쿠)군(소3)은, 올해로 5회째의 참가라고 한다. 마사키군은 수확의 요령에 대해 "검고 큰 열매가 달콤하다. 작은 열매는 신맛이므로 제대로 보고 골라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벌레 잡기와 반 껍질을 찾는 것도 즐겁다"고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

    하야시씨는 2011(헤이세이 23)년에 아버지 슌오씨가 죽어, 흔적을 이어 카시스를 재배하고 있다. “ 가지의 선정이나 싶은 비 만들기에 수고를 걸거나, 날씨에 좌우되거나 하는 등, 원종을 지켜나가는 것은 힘든 일도 있지만, 맛있고 건강이나 미용에도 좋은 카시스의 매력에 점점 끌어들이기 되어 있다.7월에는 여러분과 교류하면서 수확할 수 있는 것도 즐겁다.아오모리 카시스가 여러분의 웃는 얼굴이나 건강에 연결되고 있는 것이, 재배를 계속하는 동기부여도 되고 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원종의 카시스가 가지는 짙고 새콤달콤한 맛을 한 번 맛봐 보길 바란다"라고도.

    수확은 7월 16일 무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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