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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동방 시공 기념관에서 봄의 전시 가마쿠라의 아틀리에에서 태어난 작품 등 72점

    아오모리·동방 시공 기념관에서 봄의 전시 가마쿠라의 아틀리에에서 태어난 작품 등 7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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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 시공 기념관(아오모리시 마츠바라 2, TEL 017-777-4567 )에서 현재, 「2023년도 봄의 전시 REMEMBER~잡화 산방 주인(자케 씨 보슈진)과 가마쿠라산~」가 개최되고 있다.

    동전은, 여성이나 부처 등의 판화나 그림으로 알려진 아오모리 출신의 판화가·동방 시공(1903-1975)이, 1957(쇼와 32)년, 가마쿠라에 세운 별장 겸 아틀리에 “잡화 산방”에서 제작한 「판화(은가)」(시공이 명명한 조어로 판화를 의미한다)나 「왜화(야마토가)」(일본화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린 회화), 「잡화산방」에 내걸고 있던 편액 등 72점을 전시한다.

    학예원 다케나미 아야코 씨는 “가마쿠라는 시공이 인기와 실력 모두 절정이었던 시기부터, 죽는 직전까지를 보냈던 장소. 제작한 대형 작품이나, 환갑을 지나 72세로 죽기 전, 자신을 바라본 자화상이나 정원의 풍경 등, 주위에 있는 것을 소재로 한 작품 등을 낳고 있었다”고 말한다.

    동전 최대의 작품 「하나야의 가로(하나야의 벚꽃)」는, 1961(쇼와 36)년에 제작한 높이 약 3미터, 가로폭 약 7미터의 판화. 같은 해 준공한 아오모리현청의 정면 현관에 핑크와 블루의 채색이 베풀어진 이 작품이 장식되어 시공에게 처음으로 '대형 판벽화'가 되었다고 한다. 아오모리현청에는 현재 복제본이 전시되어 있다.

    다케나미 씨는 「가마쿠라의 아틀리에에서 태어난 작품의 『동』 『시즈』, 『파워』 『온화함』의 대비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작품전의 볼거리.꼭 많은 사람들에게 발길을 옮겨 원해」라고 내관을 부른다.

    개관 시간은 9시~17시.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일반=550엔, 학생=300엔, 고교생=200엔, 초·중학생=무료. 6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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