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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미나이 마루야마 유적의 조몬시 유칸에서 인형극 부모와 자식 만남의 장소에

    아오모리·미나이 마루야마 유적의 조몬시 유칸에서 인형극 부모와 자식 만남의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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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이 마루야마 유적 센터 내의 조몬시 유칸(아오모리시 미우치 마루야마)에서 2023년 1월 7일, 「조몬」 「세계 유산」을 테마로 한 인형극 「조몬 하켄!극장」이 개최된다.

    주최하는 「아오모리 아이 극장」(하나조노, TEL 080-4519-0873 )은, 회원의 아이들에게 「생」의 연극이나 인형극, 음악 감상 등의 문화에 접하는 「예회」를 실시하는 것 외에 모심기나 산 등반 등의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기획 운영한다. ‘예회’는 일년에 4회 극단과 음악가를 각지에서 초청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이 단체는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형극을 즐기고 싶다"며 "특별예회"로 이번 공연을 기획. 신청을 하면 아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상연 작품은 아오모리의 조몬 유적 「미나이 마루야마 유적」(미우치)을 소재로 한다. 아오모리 출신으로 교토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인형극단 '인형극가 타쿠타쿠도'(주재, 쿠도 아토토 씨)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오리지널 인형극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한다.

    운영 위원장의 시모쿠라 치즈코씨는 “극단과 협업하는 것은 처음이다. 조몬에 대해서 부모와 자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인형극의 재미를 생으로 체감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사무국원의 마츠야 미하루씨는 “미나이 마루야마 유적이 작년, 세계 유산이 된 것으로 태어난 인형극. 극이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러 사람에게 보고 싶다”고 부른다.

    이야기, 등장하는 인형 모두 이번이 첫 공개가 되는 이 공연. 이야기의 개요는, 시모쿠라씨에 의하면 「등장하는 개와 주인공 『단군』이 흙을 파고, 여러가지 『보물』을 발굴하면서 조몬 시대나 세계 유산에 대해 즐겁게 배우는 스토리」라고 한다. 상연 종료 후에는 등장하는 개를 '만들고 즐기는' 공작 워크숍을 준비한다.

    시모쿠라씨는 “다감한 아이의 시기에 문화에 접하는 것은 중요한 일. 인형극을 통해서, 부모와 자식에서의 수다나 접촉의 장소가 되어 주면. 미우치 마루야마 유적도 알고 싶다”라고 미소를 보인다.

    개연은 10시 30분과 13시 30분(이상, 개장은 20분 전). 상연 시간은 약 25분. 동단체에 신청이 필요. 정원이 되는 대로 접수를 마감한다. 「미나이 마루야마 유적・조몬시 유칸」의 입관료가 필요(일반=410엔, 고교생·대학생=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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