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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에 북 카페 「보헤미안」 책 좋아하는 20대 점주가 독립

    아오모리에 북 카페 「보헤미안」 책 좋아하는 20대 점주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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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카페 & 바 「보헤미안」(아오모리시 오카조도 1, TEL 080-1689-9721 )이 11월 1일, 오픈했다.

    점내에서 책을 읽으면서 간식이나 알코올을 주문할 수 있는 동점. 점포면적 약 15평의 스낵터에 출점했다. 현재는 1000권의 책을 늘어놓는다. 가게 주인 오타 히토씨는 “장래적으로는 2000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는 가게로 하고 싶다”고 말한다.

    오오타씨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손에 넣은 10페이지의 단편 소설에 감동해, 독서 좋아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스포츠 용품점에서 일해 나고야에서의 근무를 경험했지만 지난해 아오모리로 돌아와 올해 6월에 퇴사. 출점을 향해 준비를 시작했다. 출점 장소는 당초 중심 시가를 생각했지만, 동 테넌트가 비어 있음을 알고 출점을 결정했다. "창문이 없기 때문에 책이 아프기 어려운 등의 장점을 생각했다"고 오오타 씨.

    가게 안에 있는 책은 판매도 한다. 책의 반입도 가능하고, 고책의 매입도 실시한다. 오오타 씨는 "고객끼리 책을 공유하거나 추천하는 장소가 되면"라고 말한다. “오픈하자마자 술을 마시면서 혼자서 책을 읽고 돌아간 고객이 있었다. 동경하고 있던 활용 방법이었기 때문에 기쁘다”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메뉴는, 일일 런치(샐러드 세트=1,000엔)나 카레 라이스(900엔), 믹스 너트(400엔), 치즈(2종~=800엔)등의 푸드 메뉴를 준비. 블렌드 커피(400엔), 커피 티켓(11장 철자=4,000엔) 외에 커피 칵테일(600엔~), 맥주(600엔~), 와인, 위스키 등의 알코올 메뉴를 제공한다. 18시 이후의 입점에는 충전료 300엔이 든다.

    오오타씨는 현재 27세. 가게명은 "조금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있어 10년, 20년 후에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 이름으로 했다"고 오타씨. 로고의 배경에는 연륜을 그렸다. “주위에 지지를 받고 개업에 빠져들었다. 서비스나 제공 메뉴 등 아직도 수작업이지만, 오랫동안 뿌리 내려갈 수 있는 가게로 하고 싶다”고 말한다.

    영업 시간은 11시 30분~23시(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15시~). 정기휴일은 SNS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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