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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농업차 「바게」가 대상에 아오모리의 취미점이 프라모델 콘테스트

    사과 농업차 「바게」가 대상에 아오모리의 취미점이 프라모델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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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의 취미점 「아메리칸 파라다이스 나니칸점」(아오모리시 나미다테 마에다, TEL 017-766-7423 )에서 현재, 「프라모델 콘테스트 2022 여름」의 수상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해, 매년 여름과 겨울의 2회 실시하고 있는 프라모델 콘테스트. 7월 23일~8월 28일에 작품을 모집해 이번에는 65점의 응모가 있었다. 점장 아베 타카시씨는 “여름방학에 맞춰 아이들의 응모를 노렸다”고 말했다.

    심사는 스탭이나 프로의 모델러의 평가를 집계해 결정한다. 대상으로 선택된 작품은 사과 농가의 농업차 「바게」를 프라모델로 한 하치노헤에 거주하는 직장인 와타나베 카즈마씨의 작품. 바게는 경트럭의 지붕을 제거한 농업차로, 사과 농원내의 이동이나 운반 등에 사용된다.

    와타나베씨에 의하면, 바게를 재현하기 위해서 실제의 플라스틱 모델을 절단 가공해, 내장을 플라스틱판으로 자작해 실차의 재현에 임했다고 한다. 사과 1개의 직경은 4밀리로, 가지 부분은 0.2밀리. "진짜답게 보여주기 위해 수지 점토로 하나하나 구슬을 손으로 만들고 사과만으로 3일간 걸렸다"고 와타나베씨. "수년 전부터 따뜻하게 하고 있던 프라모델의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많은 사람에게 봐 주었으면 한다"라고도.

    아베 씨는 “어느 작품도 대상으로 선택하고 싶었지만, 바게의 세세한 조건에는 심사한 스태프 전원이 놀랐다”고 말한다. “프라모델 만들기의 계기가 되면 기획한 콘테스트에서, 회를 거듭할 때마다 출품자가 늘어나, 출품자끼리 교류가 태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다.

    영업시간은 10시~21시. 수상작은 9월 25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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