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의 '와 라세' 대형 네부타 교체 올해 수상작 4대 등장
아오모리의 관광 시설 「네부타의 집 와 라세」(아오모리시 안방, TEL 017-752-1311 )로 8월 11일, 전시하는 대형 네부타가 새롭게 되었다.
아오모리역 앞에 있어, 네부타를 연중 체험할 수 있는 이 시설. 메인의 「네부타 뮤지엄 네부타 홀」에서는 아오모리 네부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것 외에, 네부타 아야코(바야시)의 연주를 듣거나 하네토 체험을 할 수 있다. ‘네부타 홀’에서는 매년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제작자 부에서 수상한 대형 네부타를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가 폐막한 뒤 전시되어 1년마다 교체하고 있다.
올해는 8월 10일, 최고상인 최우수 제작자상으로 선정된 다케나미 히로오씨 제작의 「류오」(아오모리 히토우회) 외, 우수 제작자상인 키타무라 마코씨 제작 「류큐 개각 (카이비쿠) 신화」(아오모리 시민 네부타 실행 위원회) 등 4대를 바꿨다.
동관 부관장인 다카사카 마사씨는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를 볼 수 없었던 사람이라도 네부타를 볼 수 있는 당관에 꼭 오실 수 있으면”이라고 부른다.
네부타 뮤지엄 네부타 홀의 영업 시간은 9시~19시(최종 입장은 19시 30분). 입관료는 어른=620엔, 고교생=460엔, 초·중학생=26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