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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나미오카에서 「설녀 콘테스트」 올해도 개최에 출장자 모집도

    아오모리·나미오카에서 「설녀 콘테스트」 올해도 개최에 출장자 모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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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유키녀 콘테스트-쓰가루 전설-」이 2월 17일, 「아오모리시 중세의 관」(아오모리시 나미오카, TEL 0172-62-1020 )에서 개최된다.

    쓰가루 지방에 전해지는 설녀 전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연기하는 5분간의 치수극으로 설녀만을 겨루는 동 콘테스트. 3년 만에 개최된 지난해에는 아오모리현 내 각지에서 재개를 기다린 관객 약 350명이 회장에 모였다.

    당일은, 일반의 부·아이의 부로 나누어 심사를 실시한다. 설녀로서의 표현력이나 화장·헤어 메이크업 등의 연출로 「어떻게 관객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가 기준이 된다. 우승자에게는 일반부=상금 5만엔, 어린이부=1만엔 상당의 상품을 준비한다. 이 콘테스트 실행 위원장 후쿠시마 에이키 씨는 "와주는 고객에게 많이 웃어주고 싶다. 출전하는 여러분은 크게 관객을 즐겁게 해달라"고 말한다.

    과자나 쓰가루 소바 등의 출점이나 게스트 아티스트에 의한 라이브 퍼포먼스도 준비. 회장 밖에는 눈등롱을 설치하여 실내외 어느 쪽이라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콘테스트 출장자를 1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실행위원의 혼자서 「중세의 관」관장의 사토 타다유키씨에 의하면, 올해는 응모가 적다고 한다. 사토 씨는 "쓰가루의 사람은 겉보기 부끄러워하지만, 『모츠케』(쓰가루 벤에서 컨디션의 의미)가 많다. 유키녀 콘테스트에 출전해 『모츠케』만을 발휘해 주었으면 한다.현외에서도 참가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출장해 주었으면 한다”고 응모를 부른다.

    개최 시간은 15시~20시 30분. 입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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