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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의 갤러리 「카사이코」가 리뉴얼 쓰가루 페인트의 역사와 공정 전시

    히로사키의 갤러리 「카사이코」가 리뉴얼 쓰가루 페인트의 역사와 공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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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가루 페인트를 중심으로 전시하는 갤러리 「CASAICO(카사이코)」(히로사키시 성동 중앙, TEL 0172-88-7574 )가 1월 11일, 리뉴얼 오픈했다.

    2011(헤이세이 23)년 1월 11일에 오픈한 카사이코는, 공방이나 칠교실을 여는 셀렉트 숍이었지만, 가게 주인의 카사이 아야코씨 카네테의 꿈이었던 쓰가루 도메 메인의 갤러리 숍으로서 리뉴얼했다. 쓰가루 도장의 공정이나 역사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과 워크숍 룸을 갖추고 있다.

    점포 면적은 약 25평. 점내의 레이아웃을 재검토했다. 리뉴얼의 중심이 되는 뮤지엄은, 300장 이상의 쓰가루 도장을 한 10센티미터의 타일을 설치해, 에도시대부터 계속되는 쓰가루 도장의 기법 「갈기 바르고 칠」의 변천을 볼 수 있다. 장인의 작업 동작으로 분류한 해설 패널을 전시하고 장인의 작업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도 만들었다.

    카사이 씨는 “쓰가루 페인트를 알기 위한 입구가 되는 장소 만들기로서 박물관의 신설을 생각했지만, 당초의 예상 이상으로 걸렸다. 오픈해 13년째를 맞이하기도 하고, 과감한 리뉴얼을 밟았다”고 말한다.

    갤러리 숍에서는 인테리어와 오브제, 액세서리 등의 쓰가루 페인트를 전시 판매한다. 2월 8일부터는 쓰가루 코팅 타일을 이마에 담은 인테리어 패널을 판매한다.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는 타일의 상품화로, 카사이씨에 의하면 전시회 등에서 상품화의 요망이 많았기 때문에, 리뉴얼에 맞추어 상품화했다고 한다.

    워크숍 룸에서는, 「우루시로 그림 그리기 & 도장(마키에)」(체험료=2,000엔~)이나 「간단 금 이어 체험」(4,500엔) 등 외, 「진심으로 우루시 교실」(1회= 3,500엔)이라는 쓰가루 코팅 공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코스를 준비한다.

    리뉴얼했지만, 이전처럼 개인전이나 기획전시회는 개최해 간다고 한다. 가사이씨는 “쓰가루 도장은 오랜 역사 속에서 계속 변화한 전통 공예. 과거를 알고 젊은 쓰가루 페인트 장인들의 작품을 부담없이 볼 수 있다면 "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영업시간은 10시~17시. 영업일은 홈페이지나 SNS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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