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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 공원의 벚꽃, 이번 시즌 첫 개화 예보

    히로사키 공원의 벚꽃, 이번 시즌 첫 개화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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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정보회사 ‘웨더뉴스’(지바시)가 1월 11일, 히로사키 공원(히로사키시 시모시라긴마치)의 소메이요시노 개화 예보를 4월 15일로 발표했다.

    이 회사가 2024년에 발표한 '제1회 벚꽃 개화 예상'은 지난 20년간 모인 200만통 이상의 벚꽃 리포트와 기온 등의 관측 결과·기상 예측을 바탕으로 개화일을 예측한다. 올해의 왕벚나무의 개화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빨라지는 곳이 많아, 작년과 같은 정도인지 늦은 개화가 된다고 한다.

    히로사키 공원의 개화 예측은, 히로사키시가 기준치로 하고 있는 개화일·4월 22일부터 7일 이른다. 작년의 히로사키 공원의 왕벚나무는 1947(쇼와 22)년 이후의 관측 사상 가장 빨리 피어, 4월 7일에는 표준 나무가 개화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첫 번째 예상은 4월 17일이었다.

    히로사키 공원의 벚꽃을 관리하는 히로사키시 공원 녹지과에서는, 원내에 피는 마루바만삭의 개화를 기준으로, 왕벚나무의 개화를 예상한다. 수목의 다리바 마키코씨는 “개화를 예상하기 위한 판단 재료가 지금은 없지만, 3월, 4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예보이므로, 개화는 예년보다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히로사키 사쿠라 축제는 올해, 4월 19일~5월 5일과 통상보다 회기를 4일 빨리 개최하는 것을 히로사키시가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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