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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사키에 샴페인 & 와인 바 '알디라' 비일상 공간을 연출

    히로사키에 샴페인 & 와인 바 '알디라' 비일상 공간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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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페인 & 와인 바 "Al di la (알디라)"(히로사키시 신 대장장이, TEL 0172-88-9902 )가 9 월 28 일 오픈했다.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샴페인과 와인을 제공하는 이 가게. 자신도 술 좋아하는 점주 이시다 요 씨가 샴페인과 와인을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점했다. 가게명은 이탈리아어로 '멀리', '이세계' 등을 의미한다. '일상에서 떨어진 장소'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했다.

    이시다씨는 회사 경영자로, 중화 요리점 「facile chinois DISH(파실시노와 디쉬)」(桶屋町) 등의 음식 사업을 다룬다. 접시는 히로사키의 번화가를 조금이라도 북돋우려고 코로나 옥에 오픈했다.

    이시다씨에 따르면, 와인 바는 20세 때 어머니에게 출점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어 30여년 만의 꿈을 이뤘다고 한다고 한다. 이시다 씨는 "어머니에게는 그런 가게에서 벌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일축당했지만, 지금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고 되돌아 본다.

    점포 면적은 약 30평. 좌석수는 18석. 인테리어는 가게 이름에 있는 「이세계」를 테마로, 길이 약 7미터의 바 카운터에 포도나 샴페인의 거품 등을 이미지한 샹들리에, 간접 조명으로 연출한다. 가게는 2층에 있으며, 창문에서는 대장장이의 거리를 바라볼 수 있다.

    와인은 상시 50종, 샴페인은 30종 이상을 갖추고 있다. 글라스=1,000엔~, 병=3,000엔~. 충전료 별도.

    이시다 씨는 "히로사키에는 아직 적은 업태. 혼자서 조용히 마시는 경우나 연인과 와인을 즐기고 싶을 때라도 선택할 수 있는 가게로 해 나가고 싶다"고 말한다.

    영업 시간은 20시~다음 2시. 일요일·월요일·화요일·수요일 정기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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